국립재활원은 5월29일 오후 1시:30분부터 국립재활원 대강당에서 ‘우리나라 장애인의 성(性)적 권리’를 주제로 제9회 성재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장애인의 성을 공론화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로, 장애인 당사자를 비롯해 장애인 성교육 전문가 및 장애인 시설 관련종사자 약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성재활 용품 및 교육 자료를 함께 전시해 장애인의 성교육과 성문제의 실질적인 대안에 대한 정보를 같이 얻을 수 있으며 ‘장애인 당사자가 느끼는 성적 권리의 현주소’ 등 4개 과제의 주제 발표와 관계전문가의 토론도 이어진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재활원 홈페이지(www.nrc.go.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