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이 용인시 동백지구 지역 내 부지 2만여평 약 2300억원 규모의 토지를 무상으로 기증받았다.
정홍희 (주)로드랜드 대표이사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산 100-5번지 부지 6만9542㎡(2만1036평)를 3차 의료기관의 부재로 큰 불편을 겪는 지역민을 위해 선뜻 내놓은 것.
연세의료원은 이 곳에 2014년까지 질병예방교육과 의학연구소 기능을 갖춘 1000병상 규모의 종합의료기관을 건립해 , 세브란스병원과 영동세브란스병원을 잇는 의료 삼각 축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