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9 (월)
강북삼성병원의 의대교수를 비롯한 전 임직원 1500명은 30일 중식으로 삼계탕을 시식했다. 이번 삼계탕 시식은 조류독감 파동으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축산농가에 도움을 주고 의학적으로도 닭고기 섭취의 안정성을 보여주기 위한 것. 시식을 제안한 한원곤 원장은 “적절한 조리법으로 요리를 하면 조류독감으로 부터 안전하다는 것과 조류독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이 행사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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