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응급센터 간호팀(팀장 심영자)은 지난 2007년부터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병동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무료 찻집 행사를 펼치고 있다.
올해부터는 최고로 친절한 병원이 되겠습니다’라는 모토 아래 찾아가는 서비스, 즉 직접 병실을 순회하면서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무료로 차와 간단한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환자와 보호자 또한 매우 긍정적인 호응을 보이고 있어 병원의 친절 이미지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의정부성모병원 응급센터 간호팀은 앞으로도 더욱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 "감동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환자와 보호자들의 마음을 먼저 헤아려 "앞서가는 간호"를 펼치겠다는 포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