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코페이아는 외부 의약발견센터(CEEDD)와 협력을 통해 GSK와 합동으로 새로운 선도 의약품을 확인했다.
새로운 의약품은 호흡기 질환 치료제로 평가받는 프로그램에서 두 번째가 되고 있다. 이 새로운 의약품 개발 확인으로 파마코페이아 측은 GSK로부터 단계별 성과금 50만 달러를 받게되었다.
파마코페이아는 매 개발 프로그램 당 총 8300만 달러까지 단계별 성공 사례비를 받기로 했고 상용화 될 경우 매출 연계 두 자리 수의 로얄티도 받기로 되어 있다. GSK가 합동 프로그램의 주요 실험을 완료하는 선택권을 포기할 경우 파마코페이아는 GSK의 협력 의무에 따라서 독자적으로 다른 라인과 협력을 추진할 수 있다. 파마코페이아는 이러한 협력과 관련해 GSK로부터 1700만 달러를 받는다.
GSK의 수석 부사장이며 CEEDD의 총 책임자인 카울리(Hugh Cowley)씨는 새로운 의약품물질 발견으로 양측의 협력은 총 4개 선도물질을 확인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이러한 성공적인 협력을 추진하는 데 신속하고 인상적인 팀의 성취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