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은 10일 무릎관절염치료제 트라스트 패취(이하 트라스트)와 혈액순환개선제 기넥신F정이 2008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트라스트는 인터넷 투표 결과 총 조사건수 198만 3,846표 중 38%의 지지율을 보이며 관절염 치료제 부문의 대표 브랜드로 2년 연속 선정됐으며 기넥신F는 39%의 지지율을 얻어 혈액순환개선제 부문의 대표 브랜드로 선정됐다.
시상식에 참가한 SK케미칼의 이인석 마케팅 본부장은 “소비자가 직접 뽑아준 대표 브랜드 대상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면서 “꾸준한 브랜드 관리로 SK케미칼의 모든 브랜드를 대표브랜로 만들 것이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96년 발매된 트라스트 패취는 출시 3개월 만에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해 발매 첫해 100억 매출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해 업계의 관심을 끌었다”면서 “여러 가지 관절염 가운데서도 ‘무릎’에 집중한 것이 주효한 성공 전략이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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