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러간 제약회사는 최근 FDA로부터 안과 염증 질환 치료제인 당질 코티코이드 제제인 트리바리스(Trivaris 80mg/mL)를 허가 취득했다.
트리바리스는 수정체 내에 주입하여 국소 코티코이드로 듣지 않는 안과 염증 질환에 사용된다. 교감신경성 안염, 측두 동맥염, 홍체막염 기타 염증에도 사용된다. 이러한 염증 질환은 치료하지 않을 경우 시력 상실로 번질 수 있다.
알러간 R&D 부사장 휫컵(Scott Whitcup)씨는 트리바리스는 알러간사에서 최초로 안구 뒷면 질환치료 개발에 전략적 초점을 둔 결과이고 망막질환 환자 치료를 위해 앞으로 새로운 기술혁신에 매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