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의 ‘후디스 청정 저온살균우유’가 지난 30일, 청정 유제품으로 인정받아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일동후디스에 따르면, 지난 3월 출시한 ‘후디스 청정 저온살균우유’는 강원도 인증 청정농장에서 3년 인증대상 질병없이 건강하게 자란 젖소의 원유 중에서도 1A등급 기준보다 6배 더 강화한 기준의 깨끗한 원유(세균수 기준)만을 사용하며, 저온살균(LTLT–약 63℃에서 30분간 살균)과 일동후디스 DT공법으로 만들어 영양 손실이 적고 우유 고유의 맛과 신선함을 유지하는 청정 우유다.
일동후디스는 유아식 업계 최초로 지난 2007년과 2008년 2년 연속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와 ‘트루맘 뉴클래스 퀸’이 로하스 인증을 받았으며, 올해 초 유제품 사업에 진출하며 ‘후디스 청정 저온살균우유’까지 로하스 인증을 받게 됨에 따라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명실공히 로하스 전문기업으로 인정받게 됐다.
일동후디스 김인호 이사는 “일동후디스는 로하스 경영철학 바탕으로 단순히 상품을 제조 판매하는 1차원적 기업목적을 넘어 사회에 공헌하는 친환경 기업이미지를 확산, 지속적인 성장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로하스(LOHAS)인증은, 리더십과 경영철학, 로하스 R&D 및 성과, 친환경 성과, 지속가능성 및 사회공헌, 로하스 상품에 대한 평가 등 총 1,000 만점으로 심사한 뒤 인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