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는 소아과 환자의 CT 스캔 중 아동에게 노출시키는 방사선을 감소시킬 필요가 있다고 지적, 소아과 의료영상진단의 소비자 최신 안전성에 대해 경고 조문을 제시했다.
“방사선과 아동: 초 주의 요망”이라는 조문을 FDA가 제시하여 미국 방사선학회(ACR)에서 제정한 아동 영상진단에서 방사선 안전성에 대한 연합캠페인을 적극 후원하고 있다.
ACR측에 의하면 조문에는 “의학적 처치 중에 불필요한 방사선 노출은 피해야 한다. 환자가 어린이인 경우 특히 중요하다”라고 제시하고 있으며 “중요한 이유로 아동에게는 정확한 진단을 하기 위한 영상제작에 사용되는 방사선의 양을 최소로 사용되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FDA 조문은 ACR의 영상 ‘주의 캠페인’을 적극 지지하고 있음을 재 강조하고 있다. 즉, 소아과 환자를 위한 CT 작업의 최적화, 아동을 후원하는 입장에서 아동의 부모를 교육하는 것, 영상시설과 영상 참여 간부들이 적절한 자격을 갖추고 있음을 확신시키는 일이 포함되었다 고 ACR측은 설명하고 있다.
FDA는 아동들은 성인들보다 방사선에 더 예민하고 시간이 지나면 방사선이 원치 않는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고 주의를 요망했다.
현재 미국 전역 약 900개의 병원에서 약 1,200여명의 영상관계자들이 아동에게 CT 검사에 사용되는 방사 용량을 감소시키기로 서약했으며 이 캠페인은 지난 1월 22일에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