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K그룹의 미국 자회사인 SK Life Science는 Patheon사를 앞으로 새로운 중추신경계 약물 2종에 대한 개발 협력 동반자로 선택했다.
파테온은 SK에서 개발한 CNS 신약 후보물질에 대해 제형 개발 및 분석과 여러 용량 제형을 임상 실험용으로 공급하여 임상 연구를 진행하도록 한다는 것.
또한 파테온은 또 다른 제1상 임상실험 중인 CNS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임상용 제품을 생산하기로 했다.
파테온 사장인 휠러(Wes Wheeler)씨는 SK Life Science와 2종의 CNS 질환 치료 신약에 대한 개발 계약으로 현재 관계 회사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앞으로 새로운 통증 치료약에 대한 제1상 개발 및 임상용 제품 생산을 완료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