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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원


“영동세브란스, 국제의료기관 평가 인증 받겠다”

박창일 연세의료원장, “아시아 허브병원 도약”


“영동세브란스병원을 우선적으로 국제의료기관 평가(JCI) 인증을 받도록 하겠다”

지난 1일자로 정식으로 취임한 박창일 연세의료원장이 연세의료원을 해외환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아시아 허브병원으로 만들 것이라며 그 첫 단추를 소개했다.

먼저 영동세브란스의 JCI 인증을 통해 명실상부한 세계적 의료기관에 합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전략으로 아울러 산하 모든 기관들이 성장·발전하도록 균형적인 정책을 추진함과 동시에 선택과 집중을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진료에 있어서는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는 분야를 선정, 적극적으로 지원·육성하겠다는 강한의지를 내비치며 치료 성공률은 가장 높고 합병증 발생률은 가장 낮은 가장 우수한 의료 기관이자 안전한 의료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연구와 교육 분야에도 최대한의 역량을 쏟아 부을 것이라는 박 의료원장.

그는 연구 인프라의 가장 기본이 되는 공간의 확충을 시급한 당면과제로 인식했다.
“의과대학, 치과대학, 간호대학의 연구 환경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킴은 물론 영동세브란스병원에도 별도의 외부 건물을 연구 공간으로 확보해 경쟁력 있는 연구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송도 자유경제 지역에는 국제 규격에 맞는 전임상시험센터를 설립해 국내 신약의 개발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외국신약개발업체의 전 임상연구를 유치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 의료원장은 향후 10년을 바라보는 의료원의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신촌 의료원 캠퍼스를 교육-연구-진료 구역으로 나누는 효율적인 공간 활용 계획을 수립하고 이미 설계가 완성된 암전문병원을 조기에 완공, 환자중심의 효율적인 운영계획을 만들어 아시아 중심 암병원으로서의 선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지난 2005년 세브란스 새병원을 성공적으로 개원하고 JCI 인증을 받은 것이 세계화를 위한 첫 걸음이었다는 그는 “이제는 진료뿐만 아니라 연구와 교육 분야에서도 역량을 집중하고 극대화시켜 세계화의 대열에 동참해야 한다”며 향후 나아갈 방향을 정조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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