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게 20대 제약회사들은 임상 실험에 대한 자료를 종래 종이 보고에서 전자 자료(EDC: Electronic data capture) 시스템으로 전환을 완료했다.
EDC는 성장산업으로 그 성장 속도가 앞으로 3~5년 간에는 저조할 것이라고 오라클 보건 과학 글로벌사업부 수석책임자 지아나시(Nick Giannasi)씨가 평가했다.
그는 현재 오라클 회사의 고객은 유럽에 본사를 둔 5개 제약회사 중 하나가 지면으로 임상 실험 자료를 20% 사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3년 이내에 모두 EDC로 전환할 움직임을 전망했다.
문제는 EDC 시스템의 진정한 스케일화 가능성으로 추가 사용자가 용이하게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며 이러한 문제는 해결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EDC 시스템의 또 다른 문제로 임상시험자와 이용 사이트가 상호 적합한 시스템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하고 있다. 따라서 임상 연구자들은 각기 다른 시스템을 유지하여 통합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