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이 작년말 기준으로 생동성으로 승인한 품목은 총 2555개로 집계됐다.
이를 성분별로 보면 당뇨병치료제 ‘글리메피리드’제제가 107개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이 ‘심바스타틴’이 105개, ‘에세클로페낙’이 91개의 순으로 제네릭 경쟁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로는 한올제약이 60개로 가장 많았으며, 한미약품이 53개, 동국제약이 48개, 원진제약이 47개 순으로 나타났다. 2004년 12월말 현재 성분별·업체별 품목수는 다음과 같다.
<성분별 생동성 인정 품목>
*glimepiride=107 *simvastatin=105 *aceclofenac=91 *tiropramide HCI=84
*cefaclor=80 *fluconazole=80 *carvedilol=74 *rebamipide=72 *cefixime=67
*levosulpiride=62 *fluoxetine HCI=57 *erdosteine=56 *biphenyl-dimethyl-
dicarboxylate=55 *lansoprazole=55 *meloxicam=55 *terazocin HCI=55
*omeprazole=53
<업체별 생동성 인정 품목들>
*한올제약=60 *한미약품=53 *동국제약=48 *원진제약=47 *뉴젠팜=44 *참제약=42 *동화약품=42 *대원제약=40 *경방신약=39 *한국유니온제약=39 *한국프라임제약=39 *제이알팜=38 *한국위더스제약=38 *한국콜마=38 *경동제약=37 *한림제약=37 *삼익제약=35 *구주제약=34.
강희종 기자(hikang@medifonews.com)
200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