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유용철)은 전경련회관 재건축 사업으로인해 오는 10월 27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단암빌딩(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5가 120(구:국제화재빌딩))으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한다.
단암빌딩으로의 이전기간은 오는 10월 24일 업무 종료 후부터 26일 까지 3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업무공백 최소화와 혼란을 최대한 방지하고자 최선을 다해 오는 10월 27일 월요일부터 정상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서울지원이 이전할 단암빌딩 건물 14층은 지원장실, 운영지원팀, 심사평가1팀이, 24층은 심사평가위원실, 심사평가2팀, 심사평가4팀이, 25층은 심사평가3팀, 정보운영팀이 입주하게 된다.
동 건물은 지하철 4호선 회현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1호선 서울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중교통 노선도 다양해 민원인들이 서울지원 방문 시 불편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지원은 사무실 이전에 따른 고객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본원 정기간행물 ‘건강을 가꾸는 사람들’ 및 홈페이지에 이전 홍보는 물론 지원관할 전 요양기관 및 의약단체 등 유관기관에 이전안내문을 송부할 예정이며, 현재 사용 중인 부서별 전화번호는 변동 없이 그대로 사용하게 된다.
심사평가원 서울지원은 사무실을 이전하면서 “우리의 가치는 고객이 결정 한다“는 사실을 재인식하고 각종 업무체계를 고객중심체계로 전환하는 등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