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적의 세계적인 제네릭 의약품 제조회사 테바 (Teva)가 일본 고와사와 합작 투자로 제네릭 의약품 회사를 설립하여 2011년까지 10억 달러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각각 50% 투자로 회사명은 테바-고와파마(Teva-Kowa Pharma)로 정하고 빠르면 내년부터 사업이 운영될 것으로 테바측이 발표했다.
일본은 세계에서 두 번째 큰 시장으로 약 800억 달러 규모로 추산하고 있다. 그러나 제네릭의약품은 일본에서 겨우 17% 소비되고 있을 뿐이라고 일본 제네릭 제약회사협회는 집계하고 있다.
작년 일본 재무성은 2012년 제네릭 의약품 사용을 배가하여 30%로 끌어올릴 계획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