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은 최근 ‘열린의사회’(이사장 고병석)를 방문해 자사의 인기제품인 오리지날 태반영양제 ‘이라쎈(홍태마)’ 홍삼+태반+마늘성분 의 판매금 5%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사단법인 열린의사회는 ‘국경없는 의사회’의 한국지부이기도 하며, 지구촌 의료혜택의 불모지에 대한 무료 진료 봉사활동을 위한 순수 민간 자원봉사 단체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은 열린의사회의 창단 시부터 12년째 매년 자원봉사활동 참여와 후원을 계속해오고 있다. 또한, 열린의사회의 무료진료봉사활동 뿐 아니라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람’들을 비롯해 여러 사회봉사단체에 매년 꾸준히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에 기부하기로 한 한국마이팜제약의 오리지날 태반영양제 이라쎈(홍태마)는 2008년 북경올림픽 선수단으로부터 가장 선호하는 영양제로 선정된 제품이며, 중국 ‘인민일보’에서는 사스예방약으로도 소개가 된 바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국마이팜제약 관계자는 “그동안도 매년 꾸준히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 차원에서 사회 봉사 활동을 해왔지만, 이번에는 특별히 성황리에 판매중인 자사의 태반영양제 이라쎈에 대한 국민들의 아낌없는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매년 5%의 판매금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