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 정신과 김재민 교수가 최근 열린 제 51차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기총회에서 환인제약과 신경정신의학회가 공동 제정한 제10회 환인정신의학상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학술상은 최근 3년 이내 정신과와 관련한 학술 활동 및 학술 업적을 심사기준으로 삼았으며 특히 영국정신의학지에 실린 김재민 교수의 ‘노년기 우울증에서 폴산염, 비타민 B12, 호모시스테인 수치의 예측 값’(Predictive value of folate, vitamin B12 and homocysteine levels in late-life depression, Br J Psychiatry 2008;192(4):268-274)주제 논문을 인정받았다.
한편, 김재민 교수는 현재 전남대병원에서 우울증, 홧병, 정신신체장애, 병적도박, 도벽, 성장애, 정신분석치료, 수면장애 등 정신분야 질환을 전문치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