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 재활의학과 김세주 교수(金世珠, 59)가 제20대 차기 재활의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최근 열린 제36회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재활의학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2010년 11월부터 2년간이다.
김세주 교수는 구로병원 재활의학과장을 지냈으며 대한재활의학회의 이사 및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뇌성마비, 소아재활, 근막통증후근 등에 대해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그의 치료 및 연구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