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형외과학회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균형의 미(the Beauty of Balance)'란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의 공식 주제인 균형의 미란 좁게는 성형회과 수술에서 신체의 균형을 잘 맞춫 것을 뜻하고, 넓게는 개원의와 봉직의의 균형, 구세대와 신세대의 균형 그리고 학문적 추구와 경제적 추구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아름답다는 것을 의미한다.
학회는 이번 추계학술대회를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대회역사상 처음음, '안검성형술'을' 라이브 써저리로 선보였다.
또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서울대 병원 김석화 교수와 경희의료원 양원용 교슈를 새 이사장과 회장에 각각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