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 앤 존슨(J&J)과 머크 제약회사는 11월 10일자 발표에서 신생아 가스 제거 드롭스인 마이리콘 (Mylicon) 12,000병을 리콜 중이며 이는 용기내에 금속편이 함유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제조과정에서 용기내 미세 금속편이 오염되어 주의 차원에서 본 매약의 2개 제조번호 (Lot)를 자진 리콜 중이라고 말했다.
회사측은 이 오염은 심각한 손상을 줄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발생했다 해도 임시적이며 투약 없이 해결될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J&J와 머크는 50대 50으로 합작 투자하여 모든 의약품을 판매하고 있다. 리콜 제품인 마이리콘 가스완화 무색소(가스 제거성분: simethicone) 용액은 1온스 플라스틱 병에 포장 판매되고 있으며 10월 5일부터 전 미국 시장에 시판되었다.
오리지널 마이리콘 가스완화 제품인 1/2-1 온스 병 및 무색 용액 1/2-1 온스 병에는 리콜이 해당되지 않는다고 한다.
SMF007 혹은 SMF008 제조 번호 (Lot No.)를 갖는 마이리콘 드롭스는 즉각 사용을 중단하고 회사와 접촉을 요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