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거대 제약회사 노바티스는 일본에서 정부로부터 1월 21자로 천식, 암, 고혈압 및 실명 치료제 등 4품목에 대한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신규 4품목은 *천식치료약 졸에어(Xolair: omalizumab), *희귀 골수성 백혈병치료제 타시그냐(Tasigna: nilotinib), *고혈압 치료제 (valsartan + hydrochlorothiazide) 및 *노인성 황반 질환치료제 루센티스(Lucentis: ranibizumab) 등이다.
노바티스 일본 책임자 지메네즈(Joe Jimenez)씨는 일본 환자들을 위한 많은 중요한 신약을 단 시일에 허가를 취득한 것은 획기적인 성과이며 수 백만 명의 일본 환자들에게 각종 질병 치료의 선택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의의가 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