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타나 하미드 카밀 이라크 사회부와 체육부 차관보 일행이 최근 건국대병원을 방문했다.
이들은 자국의 종합병원 리모델링을 위한 벤치마킹을 목적으로 건국대학교병원을 찾은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은 카밀 장관 등은 약 2시간 동안 주요 부서들 돌며 병동 운영, 인력, 시설 및 장비 등 병원 운영 전반에 걸쳐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돌아갔고 특히 건국대병원이 개발해 가동 중인 인터넷 기반의 EMR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