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는 고객중심의 정책 성과관리를 위해 자동화된 전략적 성과관리시스템의 구축을 추진키로 하고 이를 위한 T/F를 구성했다
성과관리 T/F는 복지부의 사무관급 직원 2명과 외부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되며, 복지부내 주요 과장 및 직원들이 Part-time으로 참여하게 된다이번에 구축키로한 성과관리시스템은 팀제 등 새로운 조직 및 업무 프로세스에 맞추어 업무의 성과를 실시간으로 검토할 수 있게 할 것이고, 부진과제 등에 대해 그 원인을 파악하여 적시에 문제해결을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 기대 된다.
복지부는 향후 3개월간의 설계 및 지표확정등의 작업을 거쳐, 연말에 시스템 구축 및 시범운영을 완료할 계획이며 2006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동 시스템을 적용하여 개인과 조직의 성과를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