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코디네이터협회는 6일 서울코엑스에서 제1회 병원코디네이터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병원 코디네이터의 자질 향상과 협회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는 회원 및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코디네이터의 보수교육 및 사례발표와 지부 결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황인태 국제평화연구소장(선문대 교수)의 ‘창조적 삶을 위한 올바른 직업의식’에 대한 초청 강연으로 시작된 1부에서는 협회 회원들이 사명선언식에서 병원전문 관리자로서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2부에서는 *잘나가는 병원, 멀티코디네이터(손병진·차앤박피부과) *성공적인 면접사례(강신남·태릉성심한의원) *화하는 병원의 친절서비스(이정애·청주한국병원) 등의 사례발표가 있었으며, 서울·경기·청주·기타 지부를 구성하고 각 지역의 지부장을 선출했다.
협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성공축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며, 오는 11월 13일 제2회 성공축제를 개최한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