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국회의원(한나라당)이 당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배정 받기를 고대 했으나 7일 한나라당으로 부터 환경노동위에 배정됐다고 통보 받았다.
신의원측은 보건의료계의 전문성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해 보건복지위 상임위를 희망했으나 여야 상임위 정수조정 문제로 인해 좌절됐다고 밝혔다.
신 의원실 관계자는 그동안 시민·노동운동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여 환경노동위에서도 활동을 잘할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