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8일 대한의사협회를 비롯, 의약계 신문사(메디칼업저버·데일리메디), 종합병원, 제약회사 등 14개 기관이 참가하는 ‘심평원장배 보건의약기관 한마음축구대회’를 용인 에버랜드 엑티바파크(Activa Park)에서 개최한다.
심평원은 그동안 보건의료분야 일선에서 근무하던 각 기관들이 이 대회를 통해 한자리에 모여 상호간 친선을 도모하고, 화합·이해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심평원은 서초동으로 사옥을 이전한 후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