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100일을 맞은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나 현)가 회무 집행에 분주하다.
서울시의사회는 나 현 회장 취임 100일 동안 ▲미가입 회원 가입 독려 ▲제42회 유한의학상 시상 ▲신종플루 세미나 개최 ▲제7회 서울시의사회 기념식 ▲가이드북 발간 ▲ 폐기물 교육 실시 ‣ 신용카드 단말기 무료 공급 ▲ 최신 휴대폰 무료 교체 ‣ 은평구 보건 분소 설립 강력 반대 ▲ 의료계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및 제약사 방문 등의 회원의 복리후생과 권익보호를 위한 업무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또한 제31대 집행부 공약사항을 구체화 하기위해서 ▲ 구의사회 사무국의 광역화 ▲수익사업 창출 ▲ 5분대기조 운영(고충처리) ▲회원연수교육 강화 ▲의료봉사활동의 다각화 ▲기업과의 연대를 통한 재원 마련 등과 관련, 중장기 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나 현 회장은 “우리나라 의료시장의 패러다임은 하루가 다르게 IT강국답게 변모하고 있다”며 “의료기관에서는 U-Health, 의료관광 활성화 등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와 관련해 “개원 회원과 특별분회 회원을 아울러 함께 나갈 수 있는 계획을 구상 중에 있다”며 제31대 집행부 활동에 조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