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범 대한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이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바베이도스에서 개최되는 ‘제9차 유네스코 국제자문회의(IAC)’에 참석하기 위해 27일 출국했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9차 유네스코 국제자문회의(IAC)’에서는 동의보감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여부가 결정되며, 김인범 상근부회장은 한국참가단과 함께 현지에서 등재를 위한 설명과 홍보에 나서게 된다.
동의보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여부는 8월 1일 새벽(한국시간) 확정될 예정이며, 등재가 확정되면 의학관련 서적으로서는 세계 최초라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