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대표: 피터 야거)는 만성골수성백혈병(CML) 환자와 위장관기질종양 환자(GIST, 이하 기스트)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노바티스에 따르면, 200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글리벡 희망상자 (GIFT)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선물’ 이벤트는 만성골수성백혈병 및 기스트 환자와 환자의 가족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글리벡과 타시그나 영업 사원들이 참석하여 직접 희망 쿠키를 만드는 것을 비롯,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이루어 졌다.
영업 사원들이 직접 제작한 희망 쿠키는 글리벡을 상징하는 ‘주황색 선물 상자’에 담겨 만성골수성백혈병 및 기스트 환자들에게 전달 되며, 이 외에도 2000개의 희망 쿠키가 전국 각 병원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