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이찌 산교와 란박시(Ranbaxy) 제약회사는 란박시 자 회사인 테라피아(Terapia)사를 통해 골다공증 치료제 에비스타(Evista: raloxifene HCl)를 루마니아 시장에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다이이찌 산교 사장인 쇼다(Takashi Shoda)씨는 란박시와 협력으로 많은 제품 판매에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있음에 만족하고 보다 더 발전을 위해 란박시와의 협력을 계속 지속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란박시 사장인 솝티(Atul Sobti)씨는 루마니아에서 테라피아사를 통한 에비스타 출시는 글로벌 협력사업의 최초의 노력 결과로 평가하고 타라피아 란박시는 유럽에서 영업력이 강한 회사로 다이이찌 산교에서 에비스타 출시에 많은 지원을 했고 앞으로 더 많은 신제품 출시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이이찌 산교는 2006년 초 릴리 제약회사로부터 에비스타에 대한 유럽 6개 국가에 대한 판매권을 획득했고 2008년에는 그리스를 제외한 전 유럽 국가에 추가 판매권을 획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