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의 7년여간의 희생 봉사정신이 빛을 발했다.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대표이사 나 현)은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서울특별시복지상, ‘서울특별시시민상운영조례’에 의하여 시상하는 서울시 복지 분야 최고의 상인 ‘서울市 복지상 본상’을 수상했다.
.나 현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많은 의료인들이 그래왔던 것처럼 의료인의 사명과 봉사정신을 묵묵히 무료진료사업을 통해 이어 가겠다”는 말로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은 지난 2003년 6월 발족, 7월부터 현재까지 6년간 외국인 노동자 무료진료사업(43,790건)과 노숙인 및 노약자 무료진료사업(3,589건)을 실시하여 소외계층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