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의 QI활동 우수사례 공모에서 강남세브란스병원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29일, QI활동 우수 사례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심평원은 공모된 QI활동 사례를 심사한 결과, 6개 기관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해당 기관에는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되고, QI 활동내용은 오는 11월 26일 한국의료QA학회에서 발표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QI활동 우수 사례공모 결과 ▲대상: 강남세브란스병원 ▲우수상: 순천향대학교부속부천병원, 인천성모병원 ▲장려상: 길의료재단길병원, 동서신의학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