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에서 주관한 제4회 병원사랑사진공모전에서 서울아산병원 안종권씨의‘언제나 같은 곳을 바라보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심사를 맡은 최병관 교수는 “안종권씨의 작품은 의도적으로 상황을 만들거나 과장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내어도 훌륭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좋은 선례를 보여주고 있어 최우수상을 수상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외 수상작 <우수상> ▲ 순간포착 (이금선·광주새우리병원) ▲ 남자 학생간호사 신생아실 실습 오던 날 (최철식·포항여성병원) <장려상> ▲ 영차영차 (문희주·세브란스병원) ▲ 아빠 빨리 나아 (최기만·세브란스병원) ▲ 아련한 추억 (임우택·건국대학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