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나 현)는 간호조무사 인력 부족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희망콜센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희망콜센터는(2676-9752) 간호 직원 채용에서 애를 먹고 있는 개원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적재 적기에 채용과 구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구직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010년 2월부터는 개편된 웹사이트활용도 가능해진다.
서울시의사회는 이번 희망콜센터의 운영을 통해 원활한 소통의 구인구직을 진행해 의료기관의 지속적인 불편을 해소하는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나 현 회장은 “희망콜센터를 통해 채용과 구직이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간호조무사회에 협조를 요청했다며 회원들에게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