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직무대리 이동범)은 한국 HRD협회에서 주관하는 2010년 제8회 HRD 시상식에서 HRD경영종합대상을 수상한다.
이번 수상은 2009년도 종합대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심평원은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수범기관으로서 독보적인 위상을 높이게 됐다.
한국 HRD대상은 HRD분야의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우수성과를 창출한 공ㆍ사기업과 HRD 전문기관에 수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Award로 HRD경영종합대상을 비롯해 교육기관대상, 프로그램대상 등 9개분야를 엄격하게 심사하여 시상하고 있다.
심평원은 “최고의 전문가 육성과 건강한 조직문화의 구현”이라는 HRD비전하에 개인과 조직의 균형적 성장ㆍ발전을 도모하고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인적자원개발을 추구했다는 점에서 탁월한 운영역량을 인정받아 이번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번 수상과 관련, “평생학습프로젝트와 HRD Vision을 통한 건강한 학습문화 구현 노력과 직원의 학습력(Learning Power) 내재화는 공공부문의 HRD를 선도할 수 있는 심평원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상식은 23일 HRD Korea 2010(HRD 컨퍼런스&엑스포) 행사 중에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