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오송 이전을 앞두고 유무영 의약품안전정책과장을 대변인으로 발령하는 등 과장급 인사가 대거 진행된다.
식약청은 12일자로 유무영 대변인 등 총 9명의 일반직 과장급 공무원을 인사발령했다.
이와함께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안전정책과장에는 홍순욱 전 감사담당관이, 정지학 운영지원과장은 기획조정관실 소비자담당관으로, 주광수 위해예방정책과장은 감사담당관, 강봉한 전 대변인인 운영지원과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위해예방정책과장에 서갑종 식품안전정책과장, 위해예방정책국 검사제도과장에는 금보연 전 기획조정관실 소비자담당관, 식품안전국 식품안전정책과장에 손문기 전 식품안전국 식품관리과장이 배치된다.
또 식품안전국 식품관리과장에 박일규 전 위해예방정책국 검사제도과장이 인사발령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