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는 5월 25일~26일까지 2일간 ‘국민의료의 질과 비용의 적정성 보장’을 주제로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보건행정학회,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가 주관하며, 미국 RAND 연구소 부회장인 Robert. H. Brook 교수 등 5개국, 15명의 해외보건의료전문가와 심평원 및 국내 학자 1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양일간 개최되는 심포지엄은 각국의 진료비심사시스템, 약제비의 합리적 관리, 의료의 질과 성과보상, 진료비지불제도를 주제로 논의할 예정이며 보건의료 관련 종사자들에게 해외 최신 동향 및 정보를 습득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에서 4월 19일(월)부터 사전등록을 하면 심포지엄에 참석할 수 있으며, 세부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심평원 홈페이지나 정책지원실 연구기획부(2182-250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