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1 (토)
휴온스(대표 윤성태)는 자사의 관절염치료제와 국소마취제 완제품에 대해 이란 기업 코우샨 파마드社와 5년간 약 500만 달러(약 6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란은 50여개의 제약사가 전체수요의 약 96% 상당을 생산하고 있지만 대부분이 기초의약품 수준이기 때문에 선진의약품에 대한 수입 의존도가 높은 나라다.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휴온스는 중동지역의 판로확대 및 수출량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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