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휴일과 야간진료 활성화 방안을 위한 공청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중앙응급의료센타는 최근 ‘휴일 및 야간진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과제가 완료됨에 따라 관련 단체와 기관을 대상으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정책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20일 오후 3시 서울 서초동 심평원 지하강당에서 공청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공청회는 심평원 정실희 책임연구원(심사연구팀)과 건양의대 나백주 교수(예방의학교실)가 공동 연구한 ‘휴일 및 야간진료 활성화 방안’ 연구결과가 발표될 계획이다.
지정발표자로는 조경애 건강세상네트워크 공동대표를 비롯, 손용규 소아과(개원의협의회), 양혁준(인천·서해권역응급의료센터 과장), 대한병원협회 이사(미정), 유요환 대전응급의료정보센터 상황실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