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는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한다.
건협 본부 및 전국 15개 지부에 의무적으로 올 8월 말까지 장애인을 신규채용 하도록 조치하였으며, 정시계약직으로 우대하여 채용하도록 정한 것.
건협은 또한 상시 인원대비 장애인 고용률이 우수한 지부는 표창을 실시하여 지부 간 장애인 고용 확대를 촉진하고, 2011년부터는 장애 직원에게 “장애극복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도 마련 중이다.
건협 조한익 회장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으로 취업을 막아서는 안된다”며, “앞으로 장애인 고용은 물론 복지 혜택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