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김상민 연구 전임의가 ‘제6회 국제 호르몬의존성 종양 심포지엄’에서 논문을 발표해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논문 주제는 ‘유방암세포주에서 Heregulin에 의해 유도되는 MMP-1과 MMP-9의 발현에 대한 HER2/HER3 이종이합체와 HER3 동종이합체의 비교 연구’다.
김상민 연구전임의는 논문에서 ‘HER3 리간드에 의한 암전이 모델에서 HER2가 과발현 됨에 따라 더 공격적인 유방암이 발생될 수 있다는 것’과 ‘유방암 치료에서 HER3의 중요성’을 제시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