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간호대학(총장 조갑출)이 23일 개교 65주년을 맞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기념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음악회에는 학교법인 적십자학원 조철화 이사장을 비롯한 실습기관과 취업기관의 내빈 및 대학 관계자, 동문, 학생, 학부모 등 2200여명이 참석했다.
조갑출 총장은 “감사의 선율이 어우러지는 이 음악회가 교직원 및 유관기관의 노고에 대한 작은 보답과 위로가 되길 소망한다”며 “4년제 도약을 위한 결속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