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회장 김영진)은 오는 13일 저녁 6시 30분 역삼동 본사 컨벤셜 홀에서 ‘한독동우회’를 개최한다.
한독동우회(회장 임수한)는 한독약품 퇴직 임직원 1800여명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올해 23회째를 맞이한다.
김영진 한독약품 회장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올한해 신제품 도입 등 경영 성과를 설명하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 5단체가 주관한 투명경영대상 우수상, ‘아이낳기 좋은 세상 운동 경진대회’ 대통령 표창 수상 등 한독약품의 한해 수상 내역과 내년도 음성공장 리노베이션 계획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