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은 22일 수원지원 회의실에서 경기지역 병원 의료진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척추전문 요양기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척추수술에 대한 서비스개선과 진료비, 심사기준을 주제로 토론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요양급여비용 심사시연회 등도 함께 개최됐다.
심평원 관게자는 “이날 건의된 내용들을 모두 수렴해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정은 기자(jewee@medifonews.com)
2005-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