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이한우)는 일본 동북지역 지진 피해주민을 돕기 위해 회원사를 대상으로 25일까지 모금운동을 벌인다.
이한우 회장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이웃나라의 천재지변의 아픔을 그냥 볼 수 없다는 회원사 다수의 의견에 따라 모금을 진행한 뒤 일본의약품도매업연합회에 성금을 전달 할 계획이다”며 “고문단을 비롯한 다수의 회원사들이 성금 의향을 밝혀왔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이번 모금과 관련한 공문을 전국 12개 시도지회에 전달해 회원사에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