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이 약국경영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전개하고 있는 ‘티없는 걸’ 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티없는 걸은 약국에서 ‘기미가 사라진다’는 내용의 스티커 부착과 포스터, 질병에 대한 소책자 배포 등의 활동을 통해 환자들의 관심을 유발함으로써 약사와 상담으로 약국경영에 도움을 주는 것이 목적이다.
현대약품의 한 관계자는 “티없는 걸의 활동에 대해 약국들은 ‘신선하다’, ‘제품에 더 관심을 갖게 되고 매출에도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반약 판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