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 김영미 약제팀장이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했다.
김영미 약제팀장은 최근 열린 ‘2011년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행사 및 심포지엄’에서 불법마약류 퇴치사업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했다.
김 팀장은 고대 구로병원의 마약류관리자로서 마약류관리위원회를 운영하여 체계적인 관리를 도모하고, 마약류 취급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점검과 교육을 실시해왔다.
김영미 팀장은 “앞으로도 마약류 관리를 체계적으로 실시해 마약류의 오남용을 방지하는 등 원내 마약류 취급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