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는 미국 아피맥스(Affymax)와 일본 다케다가 공동 개발 중인 빈혈치료제 페기네세타이드(peginesatide)의 허가를 심사하여 내년 3월 27일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피맥스와 다케다는 페기네세타이드 FDA 허가가 나오면 공동 판매하기로 했고, 미국 외 나라는 다케다가 담당하기로 합의했다.
개발 회사인 아피맥스는 FDA 허가 신청이 접수된 후 단계별 성과금으로 다케다로부터 1,000만 달러를 받았다.
8월 11일 정오 일반 주가 지수는 약 3% 상승한데 반해 아피맥스의 주가는 주당 6센트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