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 사보 ‘BORYUNG’이 ‘201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토털헬스케어그룹으로서 ‘유아에서부터 100세까지 가족 건강을 지킨다’는 컨셉을 회사의 업과 조화시킨 친가족적 사보로 수상한 것.
보령제약그룹의 ‘BORYUNG’은 1976년 타블로이드판으로 창간된 이후 1983년 1월부터 월간 잡지 형태로 발간됐으며, 보령제약그룹 중장기 4대 가치 창출 영역인 Value, Innovation, Voice, Action & Learning의 4가지 섹션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콘텐츠 부분에 있어 멘토&멘티를 통한 수평적 기업문화, BR옥션을 통한 기부문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사내보의 가치를 효과적이고 명확히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한국언론재단, 한국기자협회 등 국내외 30여 단체가 후원하고 있다.
이 상은 국가기관, 공·사기업, 기관, 단체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대상으로 지난 199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이 분야 최고의 권위 있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