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민병림)가 다문화가족을 위한 외국어 복약지도 안내문을 회원약국에 홍보했다.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종희, 위원장 김정란)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외국어 복약지도 안내문 홍보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몽골어, 베트남어 등 모두 6개국어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다문화가족 외국어 복약지도 안내문은 서울시어린이병원 약제과에서 제작했으며 ▲복약 안내문 ▲조제약 봉투 ▲가루약 복용법 등 외국어와 한국어를 병용기재 해 쉽게 복약 지도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자료는 서울시약사회 홈페이지(www.spa.or.kr) ‘다문화가족 외국어 복약지도’ 배너를 통해서도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다.